
임종식 경북교육감, 2심 무죄 판결 후에도 교육 현장에 대한 책임감 넘치는 모습
2025년 8월 5일 –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최근 2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여름 휴가도 없이 경북 교육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임 교육감은 지난 7년간 경북 교육을 이끌며 수많은 교육 개혁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최근까지 진행된 2심 재판에서 법적인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월 19일, 그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무고함을 입증했다.
임 교육감은 “재판 결과에 관계없이 경북 교육의 발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름 휴가 없이 교육 현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름철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지원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는 그가 언제나 교육의 최전선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북 교육에 대한 그의 열정은 특히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한 학부모는 “임 교육감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 우리 자녀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교육감은 이번 여름에도 지역 학교 방문과 교직원 회의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으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임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모든 교육 관계자가 함께 협력해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교육자이자,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학부모들은 임 교육감이 보여주는 ‘진정성’을 높이 평가하며, 경북 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