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5일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이정균(왼쪽) GS구미열병합발전 대표이사,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영업총괄이사)

(이정균(GS열병합발전소)대표이사,김장호 구미시장 아시아 육성대회 후원금전달)
구미 GS열병합발전소는 구미국가산단 내 50여 개 제조기업에 산업용 열과 전기를 24시간 안전하게 전달하고 있다.
구미시는 첨단 산업 중심지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 핵심 에너지 기반인 GS 구미 열병합발전소와의 협력을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LNG를 연료로 한 고효율 복합 발전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며, 지역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직접적인 기여를하고 있다.
GS E&R의 자회사로 구미산업단지에 있는 이 열병합발전소는 고효율 LNG 기반 에너지 공급을 통해 구미시와 지속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GS 열병합발전소 는 단순한 발전소가 아닌, 구미시와 미래 에너지 도시를 함께 설계하여 앞으로 수소 혼합 연소 발전, 재생에너지 연계 기술” 등 미래 에너지 기술도 단계적으로 도입을 이루어 져야 하며 , 에너지는 도시 성장의 토대이며, 산업·환경·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서 구미 미래형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여야 한다.
주요핵심 내용으로~
1. 구미 제조 산업 경쟁력 강화~ 구미국가산단 내 50여 개 기업에 24시간 고효율 열과 전기 공급 LNG 복합 발전을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제조업 생산 안정성 확보 및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
2.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 가속화~ 석탄 → LNG 연료 전환을 통한 탄소 감축 및 대기 질 개선 구미시 탄소 중립 정책과 연계향후 수소 혼합 연소, 재생에너지 연계 기술 도입도 검토 중
3. 지역 사회와의 지속할 수 있는 상생 추진~ 청소년 에너지 체험 행사, 노후 열 설비 개선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전개구미지역대학, 주민과의 협업 구조 마련으로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정책 공동 설계 계획
지역여론은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설계하는 에너지 기반 미래도시의 새로운 출발점” 이라 평가하며, 구미가 함께 써 내려갈 에너지 중심 도시의 성공 시나리오로 GS 구미 열병합발전소와 구미시의 협력은 단순한 인프라 투자를 넘어, 에너지 자립·환경 보존·사회 통합을 아우르는 차세대 도시 발전의 실험 모델로 주목된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