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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통과 공감 구미교육 현장 토크 콘서트 토론회

9일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구미시에서

올해 첫 현장소통 토크콘서트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경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구미) 에서 토론회를

교육감과 학부모.교직원들이 자유롭게 토크콘서트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자리에 내빈으로 구미시장(장세용) 경북도의회 윤창욱도의원,,김상조도의원, 정근수도의원,정세현도의원,김득환도의원 ,구미소방 한상일서장 등참석 했다.

교육감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가운데 귀감이 되는 이야기들이 오고 같다..,

,방동성 구미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은,

지금 이 시대가 학생들 위주로 가다보니

교권이 굉장히 약해졌다고 여겨진다.

교권강화에 대한 어떤 방안이 있으신지

답변을 부탁드렸고,

임교육감은

교권이 힘든 사안을 분석해보면 첫번째는 우리 학생들입니다.

수업중에 지시를 안따른다든지 그런 경우가 있고

또 학부모님들의 민원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교권 문제는 특히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

지역민들께서 지켜주셔야 된다는 점에서 함께 부탁을 드리겠다고 답변을햇다.

이날 현장소통 토론회에서는

원격수업 시행에 따른 학습격차 해소방안부터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방안까지

학부모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혜민 구미시 학부모협의회 회장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로 개설하고 추진하기 위해

거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교육감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은

학급이 늘어나니까 교사 정원도 늘어나야 됩니다. .

이런 문제들은 우리 경북교육청 차원에서 풀기가 어려운 문제여서

교육부와 협의를 하고 함께 법 개정이 돼야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자체적으로 찬성한다는 말씀은 제가 분명히 드린다고 답변했다.”

또다른 질문은 옥계지역 과밀 지역 중등 입학생들을 위해 학교배정을 원만하게 할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렸고,, 인접거리 구미여중,송정여중 학교에 남학생들이 갈수 있는 학교가 현실적으로 약하다 이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 계획이 있는지 예 답변은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실시간 유튜브로 통해 질문중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못하는 아쉬움과, 등교를 하면 안된다는 의견도 나왔다,이로인해 의견이 대립되는 질문들도 있었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소통 토론회를 통해 나온

학부모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복한 경북 미래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은 현장토크콘서트 토론회가 원만하게 잘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긴 코로나19로 인해 허기진 교육에 학부모들과 직접 마주앉아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부족했지만 이번 토크 콘서트로 인해 소통의 자리가 통로가 된것 같아 만족한 분위기 였다.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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