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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개소식 개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8월 16일 교내 산학협력관 및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구미시(갑) 국회의원, 김영식 구미시(을)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승희 경북구미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구축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구미 스마트그린산단의 구미 국가 산단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이 주관하고 있으며, 총 40억 원의 국비가 투입돼 교내 공동실험실습관에 구축했다.

테스트베드는 MES(생산관리프로그램), MR(혼합현실), RTLS(실시간 위치정보 관리시스템), AWS(클라우드서버), 모션캡쳐시스템 등 최첨단 ICT기술 및 제조혁신 기술이 적용된 최적화된 생산라인이다. 테스트베드에는 스마트 ICT, 스마트 디자인, 스마트 로봇, 스마트 AI로 이루어진 ‘IN-4* 혁신센터’가 함께 구축되어있다.

* IN-4(INtelligent 지능적, INtegrated 통합적, INdustrial 산업의, INnovation 혁신)

금오공대는 이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재직자들과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중심형 생산엔지니어 및 ICT엔지니어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해결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태성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은 “최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경북 구미형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구미 제조기업의 성장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실무 교육 및 기업 지원을 통해 첨단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마트제조 기술을 선도할 고급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이런 테스트베드를 통해서 기업의 애로를 줄이고 생산성 향상, 시제품 생산 이런 것에 도움이 될 것이고 이로인해 구미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더욱 나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오공대 역시 테스트베드를 통해
구미에 입주한 기업에 대한
실무중심형 기술을 전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지역에 조모씨 50대는 지역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것이고 꼭 필요한 산업, 환경, 안전, 통합관제센타 구축운영에 신속대응 장비 인프라 연계활용지원으로 특화단지 미래기업 사업에 선도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경북 스마트 산단 (이승희)단장은 스마트공장이 아무리 잘 구축된다고 해도 이를 운영할 전문인력이 없으면 그 효과를 넘어 스마트공장의 제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스마트공장도 업종별, 규모별, 수준별로 다양하게 최적화해야 하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5G, AI, 메타버스기반의 스마트공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했다.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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