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펼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안부 영상 촬영.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1080pixel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은 지난 29일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에

대한 대청소방역,

전기시설 보수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설명절을 앞둔

현재 김천시 아포읍 봉산2리 마을을 방문하여 경로당,

마회관, 취약계층 가정 등에 대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아포읍사무소를 통해 전기설비가 취약한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을 추천 받아 사전답사 후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콘센트전선

전등 등 낡고 노후된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재능기부활동도 함께 이어갔다.

아울러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강화된 방역

기준이 설연휴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설명절 고향에

오지 못하는 봉산2리 어르신들의 가족 및 친지들에게

고향 정취와 안부 등을 전하고자 영상을 촬영하였으며

곧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조경래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전직원이 힘을 합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에 선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저널 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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