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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시·도의원과 「민생소통투어」 집중

– 기업 애로사항 청취, 민원 해소, 자원봉사활동, 공약사업 추진 –

► 수자원 공사 직원, 시·도의원들과 5산단 하이테크밸리 현장 점검에 나선 김영식 의원

김영식 미래통합당 구미을 국회의원은 코로나19와 장마 피해 등으로 시민의 시름이 깊어지는 시점에서 8월 10일(월)부터 16일(일)까지 일주일간 지역에 머물면서 미래통합당 소속 구미을 시·도의원, 핵심당직자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 청취, 민원 해소, 자원봉사활동, 공약사업 추진 등 「민생소통투어」를 이어 갔다.

구미경제 재도약에 방점을 찍었다.

김 의원은 산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서임교 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김영호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과 항공 특성화 대학인 경운대학교 한성욱 총장 등을 만나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조성, 항공 인재 육성 등 구미의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김영식 의원실은 오는 28일 경운대학교 프라임홀에서 ‘통합신공항 시대, 구미는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영남지역 신공항 최고권위자인 윤대식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산업혁신연구실장이 발제자로 나서는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역 민원 해소에 공을 들였다.

선산읍민의 숙원사업인 조남로(선산 동부리 시립도서관~화조리 농협RPC구간) 4차선 확장 조기 집행을 위한 화조리 주민 간담회를 비롯해 거의 1동 도시개발사업 대책위원회 민원 해소를 위한 건의에도 귀를 기우렸으며,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과 함께 5산단 하이테크밸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요구사항인 도로 노선 개편 문제 등을 협의했다.

또한 구미종합복지관장인 장세창 신부 등과 만나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무료급식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구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신축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00813_112222896_07.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08pixel, 세로 345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8월 12일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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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읍 대망리 양돈 농가 집수리 현장에서 보듬이 회원들과 파이팅을 외치는 김영식 의원

재해현장, 자원봉사 활동에 팔을 걷어 부치다.

하루 최고 1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유실, 역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고아읍 대망리 양돈 농가 집수리 현장을 찾아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고아 보듬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4.15 총선 공약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우렸다.

미래세대 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유치원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김 의원의 총선 보육정책 공약인 ▲어린이집, 유치원 부모부담금 제로화 ▲사립유치원 등 무상보육 전면 확대 등 맞춤형 보육사업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하고,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농협 관계자 등과 ‘농산물판매 촉진간담회’를 갖고 ▲도·농 상생형 직거래 유통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대한노인회 구미지회 이사회에 참석해 최경호 회장 등 어르신들의 구미발전에 대한 지혜를 듣는 한편 구미시 체육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경실련, 구미시미용협회, 산동농협 여성대학, 선산 환경협회 등의 다양한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취합해 시·도의원들과 함께 힘 모아 풀어나가기로 했다.

김영식 의원은 “반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최근 장마와 수재로 온 국민이 힘겨워하고 계신 시점에 여름휴가는 엄두도 낼 수 없었다. 21대 국회 개원 이후 주말 등을 이용해 지역을 챙겨 왔지만 부족함을 느낄 때가 많았다. 결산국회가 열리기 전의 기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어려운 민생을 보듬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구미 부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다듬는 일은 저에겐 매우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이번 투어의 의의와 소감을 피력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생소통투어’를 통해 얻어진 비전과 아이디어 등을 의정활동에 녹여 내 시민이 바람을 대변하고 실천하는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향후 각오를 밝혔다.

y저널뉴스(ymedia@kakao.com)

Y저널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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