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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과 중앙하수처리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환경공단(정태환 본부장) 717일 구미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과 중앙하수처리시설 현장 장마철 안전점검 실시

◇ 안전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능동적인 대처능력 강화, 안전한 일터만들기 및 소통문화 정착

○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본부 정태환 본부장은 지난 17일 구미시설공단과 구미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과 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현장을 방문, 장마철 현장 안전점검 및 간담회를 가졌다.

○ 구미시 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현장은 기존 구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전과 초과 발생 하수량에 대한 처리를 위해 총사업비 1028억원을 투입해 2019년 04월부터 2022년 04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이다.

○ 이날 정태환 본부장은 공사현장을 찾아 수방자재 확보, 절·성토 사면부 보호상태,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을 중점으로 장마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감독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작된 장마철을 맞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예방작업을 철저히 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여 안전사고 없이 준공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하고,

○ 또한 구미시설공단 완충저류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구미산업단지 수질오염 사고 예방과 강우 시 비점오염원 관리를 철저히 하여 낙동강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번 안전점검 및 간단회를 통해 위험요인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소통문화를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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