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곽현근 대경테크노(대표이사) ,(우) 곽호상(총장) 금오공과대학교
곽현근 대경테크노(대표이사)는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에 경북 의성군에서 불화된 경북산불피해로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집과 그로 인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 속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며 상처를 입은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후원하였다,
곽 회장은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발전후원회장으로 지난 3월 31일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이며 경북산불피해로 힘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으며 “장학금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이들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건강하게 학업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곽호상(총장) 금오공과대학교는 경북산불피해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금오공대는 빠르고 강한 대학, 혁신과 미래를 향한 대학으로 첨단 연구와 창의적 교육으로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무대가 이곳 금오공대에서 배움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구성원들은 학생들에게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곽현근 회장님께도 무안한 고마움과 선후배의 끈끈한 정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학교관계자 A 씨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분들에게 곽현근 회장님의 통 큰 기부를 통해 용기와 희망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세상에는 힘들 때 따뜻한 손길이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하여주어 감동적이다. 고, 전했다.
y저널뉴스 김수경 (yme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