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News구미사회·문화정치·경제

“무효선거로 인해 공석으로 된 구미시 학부모협의회 회장직 ”

구미시장 김장호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0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5층 사무실에서 출범한 구미시장 인수위는 다음달 7월 20일까지 인수 절차에 들어같다.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은 “사람부터 경제까지 ‘구미가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일 잘하는 인수위가 되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을 구성했다”며

인선 이유에 대해 밝혔지만 .그러나 인수위 문제점들이 여기저기서 터저 나온다.

구미시장은 젊고,유능하고 일 잘하는 시장으로 뽑았지만

앞으로 구미시를 새롭게 펼쳐갈 인수위원회 가 향후4년간

비전을 만들어야 하지만 과연 그렇게 나올까 의심스럽다. 는 여론이 회자되고 있다.

한 예로 인수위,자문이 현)학부모협의회장도 아닌데

확인도 하지 않고 허위 회장직을 사용하여 어처구니가 없다. 고 하였다.

지난 512일 구미시학부모협의회는 총회를 열어 협의회 회장 선거를 실시했으며 이날 선거 자격이 없는 사람의 투표가 확인되어 무효선거로 이의제기가 되어 당선 무효가 되었다고 한다.

14일 구미시 초, 중, 고 102개 학교를 대표하는 학부모협의회 회장은 무효선거로 인해 “공석”이라며 사실 관계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로 확인을 했다.

본지는 구미시장 인수위원회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각계각층 전문가 20여명을 뽑는 과정에서 이력 확인의 인해 허위사실이 기재된 것에 대한 경위에 대해

인수위원회에 입장에 대하여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인기태그
Back to top button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