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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임종식 교육감 ,구미교육청“현장소통 토론회”뜨거운 분위기

20일 “경북교육청 연수원”에서 구미교육지원청 2022 교육 회복 및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토론회를 펼쳤다.

소통(疏通)이란 주제로 교육이 우선이다. 교육에 대한 발전 지향적으로 나아가고자

지난주 포항교육청에 이어 구미교육청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소통토론회 현장에는 임종식 교육감,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 윤종호, 황두영 경북도의회 교육의원, 백순창 경북도의회 건설 소방위원,지역 초, 중, 고등학교 교장, 교감 상담자원봉사자, 유치원연합회 임원진, 학부모회장단, 학교심의기관 학교운영위원장, 녹색 어머니,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 단장, 등 지역 교육계와 관련해 구미교육 가족 300명 참석을 했다.

각계각층의 교육계로 꽉 찬 이곳 연수원 대강당은 “소통토론회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메웠다.

현장소통토론회 오프닝 행사:

[모던 퀸텟 5인조]

<모던퀸텟 5인조의 >

내나이가 어때서 색스폰 공연으로 ~

학부모들의 열기를 담아 활력이 넘치고 신나게 색소폰 음악과의 또다른 모습으로 딱딱한 소통의 자리가 아닌 흥이나는 음악으로 마음을 열어주어 토론회의장 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이어 구미지원청 이성희 교육장님의 교육 회복과 학교 지원 사례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해 찾아가는 고충 상담, 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구미 유아교육 체험센터 운영, 학교 스마트 기기 관리 지원을 통한 교원 업무경감, 학교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지원 등의 개선 주요 내용을 소개하였다.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이어서 경북교육감과의 현장 소통토론회로 막을 열었다.

진행으로는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지원 과장이 직접 수고 해주셨다.

주요 질의와 답변

▶ 구미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 작년 0.8% 줄산율이다

인구감소에 따든 교육 준비를 대비하고 있는지?

답변: 인구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작년 경북 출생 인구가 12,500명 이다.

현재 경북 초등학생 1~6학년 전체 학생이 2만 명 정도다.

[질문의 자리]

출산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자체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주고 하는데

보육과 돌봄에 관하여 관리하는 조직이 어려움이 있다.

▶ 학생 안전자원봉사 회장; 현재 구미는 고교 비평준 진학지역이라

고교입학문제에 대해 입소문으로 결정할 때가 많다. 고교입학 정보수집과정은

입시설명회와 지역교육청에 개시되면 좋을 것 같다. 소문뿐 해결방안을 찾기가 힘이 들다.

답변: 입소문이 가장 중요하다. 동영상을 만들면 좋겠다.

특성화는 동영상이 있다. 일반고는 아직 부족하여 요강은 홈페이지에 있다.

동영상은 없지만, 사이트를 알려준다고 했다.

▶상담자원봉사 회장; 교권침해에 대해 교사가 수업 중 학생이

교단에 누워 사진을 찍어 기사화된 사건에 대해

특별에 조치로 교권침해 대한 안전을 보장해달라

답변: 수준이 요즘이 아주 다르다.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을 한다….

이력을 키워야 하므로 과제도 협조가 필요 학교가 단순하게

아이들이 지나치게 자유로워졌다. 이것이 잘 못 나가버렸다.

권리에 대한 책임이 적어졌다. 선생님이 함부로 발휘하지를 못하고 있다.

민원이 발생하면 의기소침해진다.

변호사도 준비하고 있다. 법을 넘을 수가 없어 함부로 할 수 없다.

▶진평중 위원장: ①학교폭력 대책 심의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생각

또한, 메뉴얼이 보완했으면,

②학교 특수학생들 현장체험 등 지도관리가 어렵다, 특수교사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

답변: 합리적으로 하려는 것 예방이 필요하다는 건 좋다

인성교육이나 예방은 전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교육기관과 검토해 보겠다.

​▶이밖에도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 경감 방안 등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책 및 해결방안

▶18세 선거권 학교에서 잘 이끌어 달라요청

▶ 초, 중, 고등학교 통학버스 운영방안 검토 해달라< 예산부문에 어려움이 많다.

이날 2시간 동안 열띤 토론회는 경북교육의 우수성이

구미교육의 등대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이 되었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박수 소리가 아주 크게 들렸다 .

김 수경 y 저널 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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