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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호흡하고 사랑받는 지역대변지 『y저널뉴스』 창간

– 16일부터 홈페이지(yjournalnews.co.kr) 통해 서비스 개시 –

“당신(You)을 위한 영남(Youngnam)의 깨어있는 젊은(Young) 신문”을 슬로건으로 냉철한 머리, 따뜻한 가슴으로 ‘언론의 살아 있는 목소리가 사회를 정화 시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민과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하는 y저널뉴스가 7월 16일 출항의 돛을 힘차게 올렸다.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점을 감안해 별도의 창간식을 갖지 않고,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대로 16(2층) 소재, y저널뉴스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계속된 ‘y저널뉴스 방문의 날’에는 지역 정관계, 교육계, 경제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여론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질 높은 지역사회 정보·문화 중심매체로서 ‘의사소통의 장’ 역할을 다해 달라”, “현대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지대하고 중요하며 현대인들은 언론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그러기에 바로 ‘정관직필’의 언론이 필요하다. 이러한 언론의 힘이 막대한 만큼 y저널뉴스가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참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등 다양한 바램을 전달했다.

이에 y저널뉴스 임직원 일동은 ” 『정관직필(正觀直筆) : 바르게 보고 곧게 쓴다』를 사훈으로 발빠른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 소통의 활성화라는 미디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미래예측이 가능한 지혜의 눈을 갖도록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건전한 비평,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 ‘내 삶을 바꾸는 유익한 정보 매체’로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바른 언론’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수경 대표 발행인은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우리 지역사회가 바로 선다’는 사명감으로 창조적인 신개념 언론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참신한 기획과 지방중심 사고로 지역민의 생각을 대변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 새벽을 여는 아침 햇살처럼 열린 신문, 알찬 신문, 앞선 신문으로 지역 언론의 새장을 열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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