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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놀이 페스티벌 (유치원이 놀이공원이 되었어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G_393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55pixel, 세로 116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1년 05월 12일 오후 12:50

카메라 제조 업체 : Canon

카메라 모델 : Canon IXUS 285 HS

F-스톱 : 3.6

노출 시간 : 1/60초

IOS 감도 : 32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측광 모드 : 평가 측광

플래시 모드 : 플래시 끔

EXIF 버전 :

구미 문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정교)에서는 5월 12일(수)에 코로나로 인해 현장체험학습을 하지 못한 유아들을 위해, 원내에서 [행복놀이 페스티벌]을 실시하였다.

각 반의 교실과 복도 신체활동실에 에어바운스, 대형레고블럭, 편백풀장, 키즈 범퍼카 등의 새로운 놀잇감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고 모두들 두 눈이 휘둥그레지며

! 멋지다. 선생님 유치원이 놀이공원 같아요

와 대박이예요 대박. 선생님 빨리 놀고 싶어요

하며 함성을 질렀다.

나는 건축가방에서는 대형 레고블록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건물을 만들고 부수고 또 친구들과 합쳐 새로운 건물을 만들며 놀았고 하늘만큼 땅만큼방에서는 에어바운스위에서 통통통 마음껏 뛰고 뒹굴며 신나게 몸을 움직였다.향기나는 놀이방에서는 대형풀안에 들어가 편백을 자동차, 그릇, 삽 등의 놀이도구로 퍼 담기도 하고 발로 밟고 뿌리며 편백향을 흠뻑 마시며 놀았다. 모범 운전사방에서는 범퍼카를 타고 꼬마 운전사가 되어 길게 뻗은 복도를 줄지어 운전하며 재미있게 놀이를 하였다.

다양한 공간에서 하루종일 즐겁게 놀이하며 유아들의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찼고, 행복놀이 페스티벌은 새로운 경험을 가지게 하는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y저널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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