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양진호부의장,김낙관,정지원,김춘남,소진혁,김원섭,신용하) 7명시의원
청년 공유주거지·행복플랫폼 등 방문,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 방향 모색 –
도시형·농촌형 청년 일자리 비교…구미형 모델 구상 본격화 –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지원)**는 10월 22일(수), 의성군을 방문해 청년 공유주거지, 안계행복플랫폼, 안계미술관 등 청년 관련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구미시 청년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지난 9월 17일 중간보고회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김낙관, 양진오, 김춘남, 장세구, 신용하, 소진혁, 김원섭)이 열띤 토론을 통해 구미시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위한 현장 중심 연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추진된 것이다.
의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의성군이 추진 중인 ‘창업형·취업형·정주형’ 청년 일자리 모델의 통합 플랫폼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정책 효과와 만족도를 듣기 위해 현장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며 구미시 현실에 맞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