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성취 홍보부스 운영으로 미래농업 인재의 저력 과시-
[y저널뉴스 김수경]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전국대회 현장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학교 홍보 부스 ‘DIY 달콤페스티벌’!
이곳에서는 참가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웃음 가득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이오난사) 화분 만들기 체험에서는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원예 활동으로 학생들의 식물자원 활용 능력을 뽐냈습니다.
반려돌 만들기 체험은 돌에 개성을 담아 꾸미며 환경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체험 활동을 참관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덕분에 김천생명과학고의 현장 실습 중심 교육과 뛰어난 성과가 한층 더 주목받았죠!
(김현숙 교장)은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결실을 맺어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이뤘습니다. 앞으로도 전공 역량 강화와 체험 중심 교육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키워나가겠습니다.” 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천생명과학고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특성화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 농업 발전과 국가 농업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또한 2026학년도 신입생 특별전형을 오는 10월 20일(월)~24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라, 미래 농업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이 기대됩니다.
한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국외 연수라는 또 다른 꿈의 무대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y저널뉴스(yme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