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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1곳 직속기관장 협의회 개최 – “교육의 힘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다”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 삼성전자기업탐방)

[y저널뉴스 김수경]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 삼성전자 홍보관)
(삼성전자 홍보관 견학)
(새마을테마공원 견학 실내 컷)
(윤석근) 경북교육청연수원장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윤석근 원장)은 19일(금), 구미시에서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열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닌, 교육의 본질과 지역사회 협력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먼저 삼성전자 갤럭시 홍보관을 방문해 글로벌 기업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직접 체감하고, 경북교육이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상진) 협의회 회장 경북교육청연구원 원장

(이상진) 협의회 회장 경북교육청연구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첫 직장을 삼성전자에서 시작했기에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교육은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한 지역의 미래를 바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들이 학교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 돌아보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다시 새겼다. 참석자들은 “50여 년 전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나라가 세계 10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국민의 교육열과 공동체 정신 덕분”이라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성장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함께 토의했다.

(윤석근) 경북교육청연수원장은“AI 시대로 변화하는 시대에 교육이 지켜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할 현실적 방안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준비한 중식 )
(삼성전자 준비한 중식후 야외)

이번 협의회는 교육기관장들이 책임감을 다지고, 교육이 학생들의 삶을 바꾸고 지역사회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들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교육이 오늘날 학생들의 웃음과 배움이 이어지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회의를 본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 되어 좋았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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