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몇달동안 유치를 위해 각 지역별 뜨겁게 달구던 경북안전체험관 부지 선정을 후보지로 2곳을 선정해 행안부 공모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후보 부지 선정을 위해 건축과 토목, 교육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에 지원한 포항과 구미 등
8개 시*군( 구미 안동, 포항,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청송 )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심사 평가는 영역별, 세부 항목별로 진행하고,
후보 부지 2곳을 선정해 무순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안전체험관 공모를 주관하는 행안부에서
부지 단수 추천을 요청할 경우
순위 집계에 따라
1순위 부지를 선정지로 정해
공모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y저널 뉴스 (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