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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종합안전체험관 공모에 8개 경북,시군 제출

경북종합안전 체험관 지역공모에 포항,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청송 등 8개 시군이 신청했다.

당초보다 신청한 곳이 많았다.

종합안전체험관은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억원, 도비 230억원)을 투입해 5만㎡ 땅에 건축면적 7천㎡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군 간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 최적의 터를 선정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종합안전체험관은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억원, 도비 230억원)을 투입해 5만㎡ 땅에 건축면적 7천㎡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와 소방본부는 이달 15일 안에 부지 선정을 끝내고 올해 하반기에 있을 행안부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인근 체험관과 거리, 인구수, 교육수요,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부지를 결정한다.

중앙 공모에 반드시 선정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최적의 터를 선정할 방침이다.

소방본부는 도민 안전 욕구 증대에 따라 안전교육 수요는 2021년 11만5천명에서 2022년 24만8천60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전국 14개 종합안전체험관이 운영 중이며 미설치된 시도는 경북과 전남, 대전, 세종뿐이다.

이번 공모에는 치열한 경쟁과 SNS등 홍보 마케팅과 응원이 지역 곳곳에서 많았다.

곧 있을 심사 결과에 관심이 많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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