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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기자회견 “ 김석호와 연대로 무소속 단일후보 시장출마 시사”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7() 오후 2시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장 공천과정에서 벌어진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결정과 그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정상적인 공천의 진행과 공천파행 책임자들의 문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22일 발표된 경북도당의 6.1지방선거 예비후보들에 대한 1차 컷오프 결과로 구미시장 이양호, 김석호 예비후보는 즉각 중앙당과 경북도당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 되었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한 자신을 배제했다”며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세 명의 예비후보 중 한 명은 경선을 앞두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구미 시민이자 지역언론인을 협박하였다 는 고소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선에 불복 탈당하여 무소속 후보를 도와 보수를 분열시켜 보수의 심장 구미시에 민주당 시장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상황을 만든 해당행위 인사를 도의원 후보로 전략공천(단수추천) 하는 황당한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고, 불만을 강하게 했다.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정과 상식은 없고 밀실야합으로 이뤄진 공천과정은 누구도 설득시킬 수 없다.”면서

차후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와 단일화든 무소속 연대든 여러 경로로 무소속 출마를 가기위한 극단의 선택을 할것이다.고” 했다.

y저널 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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