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옥이) 환경 동아리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학생들은 7월 8일(목) 낙동강 자전거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전거 플로딩(plogding)을 실시하였다.
경북생활과학고 숲사랑 동아리는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플로깅(Plogging)활동을 변형하여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딩(plogding)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교 앞 낙동강 자전거 길을 활용하여 자전거도 타고 쓰레기도 줍는 활동은 학생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경북생활과학고 박세정 학생은 “낙동강 자전거 을 따라 라이딩을 하며 환경보존까지 할 수 있는 플로딩(plogding)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생긴 스트레스를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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