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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곡고등학교 빛나는 사랑의 헌혈

–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명품 사곡인 –

구미의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322()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적십자사 한용원 과장은 코로나 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혈액이 많이 부족하여 걱정입니다.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사곡고등학교에 인사를 건넸다.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2학년, 3학년 학생 179명이 학생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격주 등교로 인해 1학년은 2회 헌혈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5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교내 헌혈 문화가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누적 헌혈 인원이 2500여명에 이른다.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연말까지 3회의 헌혈이 더 예정되어 있고 총 4회 헌혈을 계획 중에 있다. 학생들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려와 봉사정신을 싹틔워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y저널 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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