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캠프’ 운영

-성주교육지원청, 중학생 대상 진로와 직업 설계 기회 부여-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8월 27일(목)부터 9월 9일(수)까지 관내 전체 8개 중학교 1학년 전체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사고법을 배워 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별 총 6차시로 운영되는 이번 창업캠프는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는 활동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개발에서 준비, 실제 창업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경험해 봄으로서, 미래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창업캠프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체험프로그램 대신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초등학생 꿈 찾기 진로캠프’,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캠프’등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교육지원청 조미연 교육장은 “창업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도전정신을 갖고, 미래사회에 대비해 진로와 직업을 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이런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저널뉴스(yme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