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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대경테크노 대표 27주년… “2030년 매출 3천억 도전”신사업·사회공헌 두 축 강화

-직원 3명에서 200명 기업으로 성장… 장학사업·신사업·지역발전 의지 밝혀-

(곽현근 대표) 여러 시상식
(경영인 대상)
( 곽현근 대표 집무실)
(최고 경영자 대상)

[y저널뉴스 김수경] 2026.3월31일
경북 구미 국가 산업단지 에서 출발한 대경테크노가 창립 27주년을 맞았다. 직원 3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현재 200여 명이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는 이를 발판으로 자동차 분야 확대와 AI 시대 대응,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공헌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경테크노는 27년 전 곽 대표와 가족, 직원 등 3명으로 출발했다. 이후 꾸준한 기술 축적과 생산 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현재는 1·2·3공장과 총 8,600평 규모의 부지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곽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는 동안 각종 표창과 사회활동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그는 사무실에 놓인 여러 훈장과 상 가운데 “민족통일운동 민간인 단체 훈장인 ‘동백장’ 을 가장 뜻깊은 상으로 꼽았다. 이 밖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경북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민족통일협의회 의장, 금오공과대학교 발전후원회장 등을 맡아왔다. 또 기능한국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교육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곽 대표는 금오공과대학교 장학금 전달에 참여해왔으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있어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경테크노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회사는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주변 부지를 추가로 인수했으며, AI 시대와 관련한 신규 영업 전략도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1차 밴드 진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대차 관련 신규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곽 대표는 이와 함께 신규 사업 아이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는 2030년까지 매출 2~3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도 내놓았다. 곽 대표는 “구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하나”라면서도 “교통과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층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KTX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며 “군위공항과의 연계성까지 고려한 중장기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경영 목표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안정된 삶을 우선으로 꼽았다. 곽 대표는 “직원들이 정년을 걱정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며 “기업 성장과 함께 구미시민을 위한 봉사, 장학사업, 사회기부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저널뉴스 김수경 메일(ymedia@kakao.com) 전화 0109855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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