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선산봉황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선산봉황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최대 8억 2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본격적인 변화에 나서게 된다.
이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공간’에서 ‘머무는 공간’으로 바꾸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 역사·이야기·체험 입힌다…체류형 전통시장으로 진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산봉황시장에는
시장 고유의 역사와 지역 자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강명구 의원은
“선산봉황시장은 오랜 역사와 지역 주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은 전통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라고 평가했다.
특히 “선산봉황시장은 예로부터 ‘제비가 찾아오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며
“제비가 상징하는 희망과 길상의 의미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면, 다른 지역과 확실히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산봉황시장을 구미를 대표하는 체류형 전통시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