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이정균대표이사,김장호구미시장,윤상훈체육회회장,방덕일경영지원부 상무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구미의 든든한 기업 에너지산업의 중심에서 지속적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구미 GS 열병합 발전(이정균 대표이사)은 5,0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에서는 통 큰 기부를 해준 이 대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감동으로 선사하였다.
이날 구미시청 김장호 시장 집무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이정균 GS 열병합발전소(대표이사), 방 덕일 경영지원부 상무, 구미시 체육회 (윤상훈) 회장 참석했다.
특히나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구미 GS 열병합발전소는 1990년 8월 반월발전소, 1992년 6월 구미발전소를 준공하여, 국내 산업단지 260여 개 업체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 열병합 발전 회사이다.
1987년 1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열 공급 사업을 승인받아 1988년 1월 열 병합 발전소 건설 공사를 착공하여 1992년 6월 준공 후 열 공급을 개시하였다. 2000년 2월에 1단지 북단에 증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2004년 10월에는 구미발전소 중압 터빈 발전기 추가 설치 공사를 준공하였다.

좌)이정균대표이사,김장호구미시장,방덕일경영지원부 부장
이정균 (GS 구미 열병합발전소) 대표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구미시에 도움이 되어 대단히 보람이 있고 구미시와 체육회에 더욱 건승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선수들에게 꿈과 재능을 발휘하여 더 큰 도전으로 임해 주길 응원 보낸다.” 하였다.
이정균 대표는 “35년간 고품질의 열에너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 전력수급에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의 친환경 에너지발전으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에너지기업으로 최선을 다하여 국내 최고 기업의 면모를 하겠다.”라고 다짐도 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과 늘 함께 하는 GS 구미 열병합발전소 이정균 대표께 통큰 기부금에 고마움과,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구미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큰 동력이 되었고,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중심의 큰 인기를 몰아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좋은 성과로 보답드리겠다.” 라고,전했다.
아시아 육상선수권 대회는 오는 2025년 5.27~5.31일 5일간 구미시민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45개종목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가한다. 그중 약 700여 명의 선수단을 위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음식 제공, 객실 환경, 등 선수촌 주변에 안전과, 환경에 최선을 다해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