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미시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클럽은 505만원을 영주시청을 방문해 수재민 성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이상현) 대표와 구미로타리클럽 회장 오준석. 동구미로타리클럽, 회장 엄기홍. 장미로타리클럽, 회장 배정화 강동로타리클럽, 회장 성성희.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신우철. 숭선로타리클럽, 회장 남대규. 채움로타리클럽, 회장 백송희. 해송로타리클럽, 회장 박순영
8개 클럽은 영주시청 경북 공동모금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영주지역의 수재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현 18지역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 수재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성금을 준비했다. 고, 했다.
한편 국제로터리 3630지구 18 지역은 매년 구미시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지역 어려운 가정에 물품을 전달도 하였으며 앞으로 더 큰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사회 봉사를 적극적인 역할로 수행할 것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구미에서 직접 방문해 성금을 맡겨 주신 국제로타리 대표와 회장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성금은 수재피해로인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y저널 뉴스 김 수경(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