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장미로타리 클럽은 지난 6월 20일(화) 18:30, 금오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클럽 제30대-제31대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1부는 내빈 소개, 연혁 보고 및 사업보고, 시상, 이임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취임사, 공로패 전달, 치사, 격려사, 축사, 신임 임원소개,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1대 우암 배정화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정애 회장님을 비롯한 前 임원진들의 노고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저와 같이 동행해 주실 신임부회장님들, 이사님들, 회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구미장미로타리클럽 30년의 전통과 역사에 맞게 잘 준비하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30대 도윤 김정애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22-2023년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연도테마 아래 많은 꿈과 상상을 통해 봉사하였다며, “2023-2024년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새로운 연도테마를 시작으로 취임하시는 신임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희망을 전파해 나가시길 기원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구미장미로타리클럽에 대한 축하와 지원의 말씀이 있었고, 앞으로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이 지역에서 더 큰 희망을 전파하며 나날이 발전하길 응원하였다.
A씨 로타리 회원은 “배정화 신임회장님은 지역에서도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우정을 소중히 생각하시는 회장님이시라 앞으로 장미로타리 회원들과도 큰일을 많이 하시리라 본다고,” 파이팅을 해주셨다.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