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부회장 이종철 ,신화숙 사무국장,박경하 사회복지국장, 조선희 문화예술위원장,배수영 홍보위원장 )
구미시 봉사단체 (시민과 함께 ) 회원들이 2일 구미시청 사회복지국 국장실에서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얼마 전 시민과 함께 자선바자 회 행사로 수익금 전액 백미 20K, 25포를 기부하는 행사를 했다.
이날 단체가 준비한 125만 원 상당의 쌀은 지난 10월 15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열린 “사각지대 취약가정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이들 단체는 봉사단체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사 직후 구미시에 기부했다.
시민과 함께 (단장 이상혁)은 좀 더 밝은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만들게 된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시작되었다.
봉사활동으로는, 농번기 일손돕기, 각종 재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희망 나눔과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자발적 봉사단체로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와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에도 도움의 손길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관에서 발굴하지 못한 곳을 이렇게 솔선수범하여 주신 점에 깊은 감동과 차후 기관에서도 적극 동참 협조하겠다고 했다.
안진희 사회복지과장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기관이나, 주민센터로 연락 주시면 협조를 드리겠다.
(시민과 함께) 봉사단체 신화숙 사무국장은 “계속해서 지역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신청도 받을 것이고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겠다. 고” 했다.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이종철 배수영 홍보위원장,조선희 문화에술위원장 등 일행이 참석했다.
y저널 뉴스 (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