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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례협회 창립51주년“용상안동병원장례식장 장무년 표창 수상”

사)한국장례협회는 7월 28일(목) 오전11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2년도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좌측 장무년,우측 박일도 회장)

이날 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정기총회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정부부처, 유관기관, 자문위원, 협회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 은성호 노인정책관, 성윤호 장사정책

TF팀장이 참석하였으며, 고영인 국회의원은 동영상

축사로 협회 창립 51주년을 축하했다.

제22대 협회장으로는 대의원 만장일치로 박일도 회장의 연임안이 통과되었으며, 감사로는 이정학 감사가 선출되었다.

또한 장례문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는

협회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는 용상안동병원장례식장 장무년외 총 5명이다.

장무년 실장은 장례식장 서비스 개선을 위해 헌하는 등

장례전통명장으로도 명성이 높다.

박일도 회장은 1부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장례식장이

국민에게 바르고 투명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했다”고 전하며, “느리더라도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장례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이 잘 다져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제22대 (사)한국장례협회장으로 취임한

박일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회장을 맡겨 주신 협회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국민과 장례식장을 위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정부 당국에 제안하고, 국민의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밝혔다.

김수경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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