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송중학교(교장 한원익)는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본교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하였다.
바리스타 체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문화소외예방 프로그램 중 하나로 커피의 기초 이론 수업과 다양한 추출 도구를 활용한 커피 추출 및 커피음료 만들기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바리스타 체험에 참여한 김OO(도송중 2)은“커피를 만드는 데에 다양한 도구가 사용되고 들어가는 재료마다 커피의 이름이 다르고 맛도 달라진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라고 하였으며, 이OO(도송중 3)은“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고,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성이 들어간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바리스타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원익 교장은 “바리스타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커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커피 관련 직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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