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장애인의 날” 가족처럼 함께 행복하게

[구미직업제활센터 손성희 원장, 우측 조동현 후원회 회장]

[작업장내 완제품설명]
[장애인,장갑 작업장 ]

제42회 장애인 날을 맞이하여 구미시 임오동 사회복지법인

구미 직업재활센터 (손성희 원장)은 시설 내 장애인들을 위해

구미직업 재활센터 후원회장 조동현 88로지스 대표님과 지역 임오동 김진호 동장, 김상조 도의원, 김춘남 시의원등 장애인, 협조 관계자 분 들 50명과

특별 메뉴 점심과, 선물도 마련한 자리로 행복한 모습들의 자리를 마련 하였다.

손 성희 원장은 “지역사회의 자립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장애인 스스로 움직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유일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라고 소개를 하셨고, 지역 내 장애인의 직업상담,

직업능력평가, 직업적응훈련, 작업 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로 폴리우레탄TOP 코팅 장갑을 생산,

판매하고 진행한다.” 고 말했다.

김상조 도의원은 “장애인들 이 편견으로 소외되지 않게 주변을 잘 돌보고 개인의 재능도 만들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동현 구미직업 재활센터 후원회장은 “장애인 날을 맞아 기쁨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구미시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더욱어 노력해 나가겠다

. 고 강조했다.

한편, 조동현 후원회장은 12년째 구미 직업 재활센터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날 후원금 100만 원 을 전달했다.

구미직업재활센터는 2010년 12월 장애인복지법 및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구미시 위탁사업으로 설치 운영되며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전인적 재활을 도와주고 개인의 특성 및 능력 등

고려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이라고 한다.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인기태그
Back to top button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