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상)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3월 21일(월) 제2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낙관)에서 제안한 이번 결의문에는 ▲ 지역의 혁신적 변화를 바라는 기업과 지역민들의 수요에 응답하는 사업으로 반드시 구미에 유치하라 ▲ 정부는 사업 유치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 토대를 구축해 달라 ▲ 구미시의회는 사업 유치에 관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 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구미시는 내륙 최대규모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은 물론 방위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고 밝히고, 산·학·연·관·군 등 연계 가능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추어져 있어 성과 극대화 가능성도 매우 높은경북·구미에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하는 것은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의회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경북․구미 유치가 수도권에서 먼 지방에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활기찬 대한민국을 열어 가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사람을 살리고 기업을 살리며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경북․구미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였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문은 청와대, 국회, 방위사업청, 대통령인수 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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