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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구미의 9대공약사항 과 함께 구미를 지키겠다”

구미시장 후보 이양호(63세) 전 농촌진흥청장이 14일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건설 하겠다”며 지방선거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은 “나고 자란 구미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는 일념으로 4년 전 구미시장에 출마했으나,

낙선한데 대해 지지해 주신 시민들께 사죄드린다.”고 고개숙여 큰 절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결자해지해야 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지난 4년 동안 하루도 구미를 떠나지 않고,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와신상담 해왔다.“ 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23세의 젊은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중앙부처와 공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2차 전지, 전기차, 미래차, 로봇, 인공지능(AI), 생명공학, 메타버스 등 ‘구미 땡기는 구미 9대 공약’을 추진하여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건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y저널 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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