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 ‘숯불치킨 참 잘하는 집’ 30세 청년사업가 는
14일 ‘찜닭 300마리를 복지사각지대에 전달’을 했다.
코로나 19로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어렵고 힘든가운데 에도 이날 청년사업가는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매장에서 만들고 포장을 하여 독거어르신댁에 생활지원사들이 방문하여 82마리전달하였고, 각 통장들이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120마리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원룸의 복지사각지대 발굴하여 98마리 배분 하였다.
‘숯불치킨 참 잘하는 집’ 청년사업가는 3년정도 운영하면서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곳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새벽3시부터 준비하여 오전12시까지 5일간 동사무소 관계자 분들도 함께 동참 해 주셔 가능하였으며 기회가 되면 앞으로 더 많이 나누도록 하겠다’고 했다.
상모사곡동 김성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과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숯불치킨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해준 찜닭 300마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에 젊은 청년자영업자 로 인해 모처럼 가슴이 따뜻하다’는 소식에 김택호, 김춘남 시의원, 김상조 도의원
,성석현 구미재가통합지원센터장, 김재수 지사협위원장께서 통장협의회, 생활지원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큰 응원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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