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 ‘202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열고, 지역 모범 청소년 38명에게 14.400.000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지난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는 대구지검 김천지청 박상진 지청장, 정동배 지역협의회장, 푸른날개 장학재단 이사장 윤상훈, 김충섭 김천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천 박삼봉교육장, 구미교육지원청 박현숙과장 등 유관 기관장과, 법사랑위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동배회장 대회사, 박상진 지청장 격려사, 김천시장과 구미시장의 축사가 있는 후 참가자들이 함께 ‘법질서 실천운동 결의문’ 낭독으로 대회를 시작했다이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린 한마음 대회에서는 신규회원 임명장, 자원봉사자에 대한 김천지청장 표창에 이어 모범 청소년 38명을 대표해, 김천교육장, 구미지원 과장에게 학생들을 대신해 (고등)15명 각50만원, (중등) 각 3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천,구미범방은 올 한해도 학교폭력 근절 교육과 캠페인 전개, 모범 청소년 학자금 지원과 ,명절맞이 김천교도소 위문 ,청소년 백일장 공모전, 청소년 법강의, 소외청소년 연탄나눔행사등 , 청소년 120 가구 생필품 지원 결연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y저널 뉴스 김수경 (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