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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축구부, 전국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준우승!

비산초등학교(교장 박용진) 축구부가 20211118일부터 21일까지 전남 강진군에서 개최된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20213월부터 이어졌던 전국 초등리그에서 선발된 전국 64개 팀이 예선전을 거치고, 준결승 및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본교 축구부는 예선전에서 21패로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혈전 후, 승부차기 끝에 세트 스코어 5:4로 승리해 결승전에 올랐으나, 서울 대동초를 상대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축구부 주장 안선현 학생은 “팀 선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우승이 아쉽지만, 이번의 경험을 기회 삼아 다음에 더 나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박용진 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을 이어가며 전국 대회에 나가 준우승까지 차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 선수 뿐만 아니라, 옆에서 애쓴 코치진과 학부모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나라를 빛내는 축구인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격려해 주셨다.

y저널뉴스 (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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