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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구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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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파크골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구미 선산읍 원리 소재 선산파크골프구장에서 전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1회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크골프대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조병륜 체육회장,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서주달 구미시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파크골프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구미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구미에서 개최하는 첫 전국 파크골프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1회 피닉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로 진행됐으며, 전국 15개 시·5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이날 영예의 우승자 남·녀 각각은 3백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파크채를 수상 했으며 추첨 당첨자 100여명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대표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해주신 구미시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그동안 파크골프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돼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구미보 주변 낙동강변과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화합 한마당 대회가 됐고 말했다.

대회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들이 취소됐지만, 정부의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한국파크골프는 국산 골프채를 생산하는 유망기업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y저널뉴스 (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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