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모동 세종유치원 코로나 19 상황이라도 선생님과 원생들이 밝고 신나게 함께 서로 유치원에서 인사를 나누며 즐겁게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업내용의 주제는 ‘우리나라’ 6세만 햇살만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에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데 그중 원생들이 동화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떡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전통 떡집 놀이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음식으로 확장되어 전통시장 놀이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이날 원생들의 흥미에 따라 놀이환경을 제공해주어 즐겁게 수업을 해보는 시간이다. 전통시장의 물건을 사고팔며 가래떡을 썰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시장놀이를 하면서 처음 하는 떡에 관한 관심으로, 전통 시장놀이까지 전통 떡의 종류를 알아보며떡 가게 놀이로 확장되어 이어졌다. 또한 ‘떡이 최고야’ 책을 읽은 후 가래떡을 썰어 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특히 떡의 종류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면서 떡 놀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 떡 가게 사장도 해보고 엽전(돈)으로 싸 먹기도 해 보네요.원생들이 ‘우리나라’ 에 대해 알아 보면서 수업을 통해 떡에 종류와 맛을 보고 돈에 가치도 알고 직접, 전통시장에 필요한 소품들을 구성하여 놀이하면서 우리나라의 음식에 대하여 관심을 끌게 되면서 아주 흥미롭게 수업이 이어졌다. 생활 속에 있는 그대로 수업을 하다 보니 원생들이 창의력이 높아지고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소중함 이 함께하여 편식도 없어지고 돈에 가치와 경제도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다.
와이저널 뉴스 (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