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로 힘들어 하는 요즘 방역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회자되는 구미시 송정동 송정유치원을 찾아 봅니다.
인근거리 ,박정희 체육관이 있고
시청, 교육청, 송정초등학교, 송정여자중학교가 5분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인근에 숲 공원도 있고
,곧 1.300세대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송정 유치원생들의 수업중 (매주 숲속체험1회)
유치원 뒷산 숲에서 점심 식사후 원생들은 일탈에서
해방되어 자연을 친구 삼아 만져보고 느껴보고 대화를 해보고 ,소리도 질러 보면서 야외 체험 수업도 하고 있다.
또 다른 수업으로는 개미의 모양과 움직임을 보고 알을 낳고 먹이를 찿는 방법과 땅속에서 활동 역활을 분담해 원생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개미 친구들이 곤충이라 과자 부스러기도 먹는 모습과, 여러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알아 보면서 즐겁게 수업을 이어갔다.
바깥 날씨가 매운 더운 날씨이자 코로나 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 인데도 원생들이 일상 생활을
체험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통해 원생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부모님의 고마움도 알게되어 수업은 참으로 좋아 보여졌다. 또한 송정유치원 후문에는 아동 안심 소화기가 항상 배치되어 있어 주민 누구나 사용 할수 있도록 설치
되어 있어 지역 에서도 호응도가 아주 좋은 유치원으로
주민들과도 가까이 하고 있다.
y저널 뉴스 김수경 (yme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