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구미 리더스 숲 유치원에서 사립 유치원교사
1인 1노트북 전달식을 했다.
공·사립 유치원과 경북지역 국립 학교 교원 대상 으로 교원 1인 1노트북을 국고40%, 교육부 학급운영비로 54% 낙찰에 약26.000명 에게 보급했다.
노트북은 경북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해 전달했다
교원 1인 1노트북 사업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온·오프라인 환경 조성과 맞춤형 교육 콘텐츠 활용을 위해 국고 81억 원을 포함 약 1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추가로 유치원교사 에게 노트북 약26만대 보급 완료했다.
올해는 공·사립 유치원과 경북지역 국립 학교 교원에게 교사 1인 1노트북을 보급을 위해 1회 추경예산에 23억 원을 확보해 지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수업하고 이기회에 아이들이 더 즐거운 수업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양한 수업 모델과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스마트한 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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