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제일정보통신(주) 송원호대표는
그동안 중소기업육성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식은 2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있었는데 송원호 대표는 ICT분야의 선도기업으로
2018년 구미시 정보통신관련 최고장인으로 선정되었고 지역중소기업발전을 위해 구미중소기업 부회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장애인단체 후원과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및 헌혈봉사 활동으로 은장(41회)을 수여받기도 했다.
송 대표는 구미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전문학사와 학사 학위를 받은 이후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박사학위 논문: 개방 및 단락 종단 슬롯을 이용한 이중대역 무선랜용 MIMO 안테나 설계) 학위를 받는 등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노력해 왔다.
문경에서 태어나 상주공고 재학시절 구미에 실습생으로 내려와 이후 95년 1인 기업인 제일정보통신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키폰과 교환기를 시작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시기는 97년 IMF시기로 송대표에게는 위기를 기회를 만든 인생의 전환기였다 할 수 있다.
송 대표는 유력 경쟁회사들이 IMF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송대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기회로 재창조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펼쳐 현재에 이르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하였다.
앞으로 송대표는 구미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했다.
y저널뉴스 (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