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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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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이름: 대구환경공단 정규직 직원 필기시험 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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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신규직원 공개채용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필기시험을 준비한 가운데 674명의 응시생이 필기시험을 치렀다.

대구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실업률 또한 증가되는 등 취업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년 대비 18% 증가한 60명의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지난 49일부터 실시한 응시원서 접수에서 일반경쟁 24명 모집에 712명이 응시하여 평균 30:1, 제한경쟁 36명 모집에 192명이 응시하여 평균 5.3: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425일 실시한 필기시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생들이 발열체크, 손소독, 열화상카메라,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 통과 등 여러 단계를 거친 후 시험장에 입실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채용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필기시험 후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6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연초에도 대구지역 기간제근로자 64명을 신규채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7월을 목표로 청년인턴도 신규채용 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악화 되어가는 상황에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여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대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y저널 뉴스(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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