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고등학교(교장 류성연) 는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장민경) 및 학부모회(회장 김차숙) 은 학생들용 마스크를 대량 구매해 4월21일 오후에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구미지역에서는 교직원 감염과 학생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에서 학교 내 생활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마스크 2,000장을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에서 구매해서 전달했다.
금오고등학교에서는 아침 등교 시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가진단을 통해 의심증상 여부를 반듯시 확인하도록 하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는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교 내에서도 학생 간 거리 유지를 위해 급식소 출입 시 반별 시간을 정해 입장하는 등 자체 감염 예방 활동을 운영중에 있다.
특히 3학년 재학생 중 급식도우미 희망 학생들이 급식소 내 질서 유지와 함께 개별 손소독 안내 등을 방역 봉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류성연 교장은 “최근 구미지역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걱정이 되는 상황이지만 학생과 교직원 모두 위생 수칙을 준수 하도록 매일 인내하고 있으며 특히 교직원의 경우 사적 모임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과 교직원이안전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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