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금고중앙협의회 이웃돕기 (1,150만원상당) 물품전달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월 14일 성큼 다가온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눔의 손길이 연이어 줄을 잇고 있어 구미 전역에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구미시협의회(회장김장수)에서는
새마을 협의회에서 식대비등 아껴모은 돈으로
( 1,150만원상당)의 라면 822박스를 코로나19극복하고
불우이웃 물품전달식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각읍,면,동으로 기탁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는 2011년부터 매년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5천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도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장수협의회장 (도량금고이사장) 김태학부회장 (원남금고이사장) 서문환총무 (사곡금고이사장) 박정섭 (구미금고이사장) 이정욱(공단금고이사장) 권춘기(공단1동이사장) 최명환(형곡금고 이사장) 참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많은 분 들 덕분에 더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감사를 전하였다.
y저널뉴스 김수경(ymedia@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