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집 우리집을 소개해죠 수상자 발표
구미문성초등학교 (학교장 이정교) 12월4일 5학년 1반 구나현 학생 UCC공모전
참여하여 전국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4일~10월 2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코로나 일상에 맞서는 우리 가족만의 ‘슬기로운 집콕놀이 방법’을 찾는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세대 간⦁계층 간 소통이 어려워진 때에, 사회적 소통의 출발지인 가족 내에서 놀이를 통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제출하였다.
1차, 2차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0건, 우수상 20건, 장려상 150건 등 총 180건의 최종 수상작 중 첫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컵을 고무줄을 이용하여 옮기는 놀이를 부모와 자녀가 즐겁게 경쟁하며 웃음이 넘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학교장 이정교)는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때에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집콕놀이를 통해 소통과 즐거움으로 코로나 우울 극복 문화백신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뻐하였다.
y저널뉴스 김수경 ymadia@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