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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 의료분야 창업 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 이하 ‘대구창경센터’), 기술보증기금(본부장 손태호, 이하 ‘기보’)이 12일 대구의 의료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분야 예비 창업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에 인프라 지원, 투자유치, 연계보증 등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재단과 대구창경센터는 유망 초기기업을 발굴해 입주보육, 인프라 지원, 멘토링, 사업화 등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기보에서는 기업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해 대구 의료기업이 처한 애로사항 해결,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대구시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지원 프로그램 (대구메디스타트업, `17년~ `21년)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사업으로 2개 창업기업((주)네오폰스, ㈜리노디바이스)을 육성해 매출, 투자, 신규고용 7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분야 창업기업의 육성과 신규고용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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