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통해 미래의 꿈을 설계하다 –
구미여자중학교(교장 곽재선) 1학년 학생 115명은 2020년 10월 15일(목) 선산향교에서 주관하는 옛 선조의 숨결을 느끼는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강사들이 학교로 와서 교육을 해 주셨다.
올바른 인성과 예절교육을 통해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며 특히,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옛 선조들의 배려와 기원의 마음을 이해하고 전통 예술을 경험 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가 하였다.
– 선비복 입고 선비춤 추기 – 박성희 선생님
– 애니어그램을 통한 자아찾기 – 문정애 선생님
– 탁본을 통해 조상들의 문화 체험하기– 최영희 선생님
– BTS와 아리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의 우수성 알기 및
장명루 만들기–박혜영 선생님
– 사자소학: 구용구사를 통한 바른 몸가짐 갖기–이지희 선생님
500여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여유롭게 선비가 되어 본 오늘의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예의를 갖춘 바른 사람으로서 미래의
꿈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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