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트(ART)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꿈·끼 충전
– 구미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및 돌봄 활성화 사업 교사 연수 실시 –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0월 5일(월) 금오산호텔에서 초, 중 교사들을 대상으로 ‘세 바퀴로 가는 구미 아트(ART) 방과후학교 운영교사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 구미교육지원청은 2020 국가시책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 활성화 사업 「세 바퀴로 가는 구미 아트 방과후학교」를 운영중이다. 학생동아리와 방과후학교 분야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대 변화와 학생 관심도를 반영한 신수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초, 중학교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본 연수회가 진행되었다.
□ 구미 아트(ART)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를 강의한 해마루초등학교 이재관선생님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학생동아리「반짝반짝 빛문학」을 조직하여 그림책 읽기, 개인 책 출판하기 과정을 소개하였다. 또한 옥계동부초등학교 김도헌 선생님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꿀상」영상제작부를 운영하면서 뮤직비디오, 캠페인, UCC 등 영상 제작 과정을 소개하였다.
□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문화예술 분야와 영상, 미디어 등의 신수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례 공유와 자료 활용 팁의 정보 교류로 구미 아트(ART) 방과후학교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호응하였다.
□ 신동식 교육장은 “세 바퀴로 가는 구미 아트(ART)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현장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개발하는 역량을 키워 갈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본 사업의 원활할 추진을 위해 구미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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