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으로 훈훈한 명절

소랑 한우전문점 쌀 100포, 세사리빙 비산점 쌀 50포 기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9. 21(월) 고아읍 소재 한우전문점 소랑(대표 임태현)에서 10㎏쌀 100포(300만원상당)를 구미시에 전달하였고, 같은 날

침구류 판매 업체인 세사리빙 비산점(대표 김경원)에서도 10㎏쌀 50포(150만원상당)를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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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로 전달된 쌀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이웃과의 소중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대표 김경원)

y저널뉴스 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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