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

경북교육청,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직장분위기 조성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일 웅비관과 각 부서 사무실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사회적 차별이 없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매년 1회, 1시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고용 우수사례 등 총 4종의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장애인의 인권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과 직원들이 알아야 할 내용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통합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확대 시행에 따라, 웅비관에서 실내 50인 미만으로 집합교육과 동시에 각 부서 사무실에서는 해당 교육을 생방송으로 시청했다.

민병렬 총무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배려하고 상호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인식개선 실천에 노력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저널뉴스(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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