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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벽화에 담다!

– 천부초, 부산대와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 실시-

천부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울릉군과 협약을 맺은 부산대학교 재능기부 봉사단을 맞이하여 8월 17일(월)부터 8월 28일(금)까지 2주 동안 천부초와 현포분교 곳곳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특히 현포분교 벽화 작업을 하는 2주 동안 부산대학교 미술 전공 학생들과 현포분교 학생들이 함께 소통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미술 관련 진로교육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깜짝 이벤트로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장래희망을 직접 벽화에 그려보게끔 하여 학생들의 꿈을 직접 우리 학교 벽화에 담아보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가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천부초의 방충망 교체 작업, 계단 및 울타리 도색 작업, 전기 공사, 전지 작업, 계단 미끄럼 방지 작업뿐만 아니라 현포분교의 화단과 계단, 조회대와 국기게양대의 도색 작업, 운동장 주변 예초작업도 함께 해주어 학교의 시설과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d540002.t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264pixel, 세로 183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8월 24일 오후 4:32

카메라 제조 업체 : LGE

카메라 모델 : LM-V350N

F-스톱 : 1.6

노출 시간 : 1/353초

IOS 감도 : 5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35mm 초점 거리 : 5

프로그램 노출 : 자동 제어 모드

측광 모드 : 가

벽화 작업에 함께 한 현포분교 1학년 박서현 학생은 “대학생 언니, 오빠가 학교에 벽화를 예쁘게 그려주어서 학교가 엄청 예뻐졌다. 나도 커서 언니처럼 멋진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교장 김명숙은 “더운 날씨에 오셔서 학교에 묵은 일들을 기꺼이 해주고 가신 부산대학교 재능기부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학교가 아름다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로 거듭난 만큼 우리 아이들도 부산대 학생들처럼 멋있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부산대학교의 무궁한 발전도 기원하고 있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y저널뉴스(ymedi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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